TV 예능

'라디오쇼' 이지혜 "정말 놀고 싶을땐 남자친구와 일부러 싸우기도"

입력 2018-05-25 11: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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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이지혜가 예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25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금요 코너 '이지혜의 개과천선'이 꾸려진 가운데, 박명수와 이지혜가 유감없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지혜는 옛 남자친구와 있었던 이야기를 밝혔다. 이지혜는 "과거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내가 노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며 "가끔 미친듯 놀고 싶은 날이 있지 않나. 위치 찾기 어플이 있을 때여서 더욱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정말 놀고 싶을땐 일부러 싸움을 걸었었다. 그래야 전화기를 집에 두고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충격적인(?)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언니들이랑 놀다 보니 뒤에 오빠가 있었다"며 "전화기를 가지고 나왔다가 집에 놔두고 왔는데, 최종 위치 이전 위치를 추적해서 찾아온 것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지혜는 "남자친구에게 전화 30통이 와있었다"고 후일담을 밝혔고, 박명수는 "나도 아내가 걱정돼서 전화를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전화한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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