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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현아, 기세중 울린 무대 '날 위한 이별'…소울풀한 중저음

입력 2018-05-26 18: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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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보컬 조현아가 감동적인 무대로, 기세중을 끝내 울렸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박주연 편' 2부가 꾸려진 가운데, 유리상자, 이지훈, V.O.S, 백형훈&기세중, 홍진영, 조현아가 출연했다.

첫 무대는 조현아가 꾸몄다. 조현아는 1994년에 발표된 '날 위한 이별'로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현아는 "긴장되지만 최대한 노래를 예쁘게 불러보겠다. 영광이다"라며 무대에 앞서 떨린 심정을 전했다.

조현아는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을 한 글자 한 글자 감정을 실어 정성스레 노래했다. 그의 무대를 지켜보는 박주연은 만면에 미소를 띤 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조현아는 후반부 몰아치는 소울풀한 애드립은 공연장 전체를 압도했고, 관중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정재형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다. 괜히 음원 강자가 아니다"라며 조현아를 극찬했다. 또 기세중은 조현아의 무대에 감명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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