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같이살래요' 유동근, 장미희에 분노 "한지혜, 내 딸이야"

입력 2018-05-27 2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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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동근과 장미희가 갈등을 빚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윤창범|극본박필주)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를 모욕하는 연찬구(최정우 분)에 분노하는 박효섭(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효섭은 “어떻게 사람 하나를 말로 생매장 시켜 형편 없는 놈 같으니라고”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이미연(장미희 분)은 “네가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박효섭은 “저런 사람이 네 친구라면 너한테도 문제가 있는 거야”라며 가게로 돌아갔다.

뒤를 쫓아온 이미연은 “그 말 사과해 내 친구들이야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이고 못 배워먹은 사람들이라니 예의를 갖쳐줘 그게 나에 대한 예의야”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자리였어 넌 당당했고 난 자랑스러웠어 그런데 갑자기 뭐야”라며 설명을 요구했다.

이미연은 “넌 아직 나하고 어떻게 살건지 결혼은 할건지 그런 것도 얘기 하지 않았어 언제나 늘 네 아이들이 먼저니까. 오늘만 해도 그래 사업상 만난 친구들이면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야 그런데 그 자리를 그렇게 망쳐야 했어? 날 위해서 조금이라도 참아주면 안 됐어? 아니 참았어야지”라며 화를 냈다.

결국 박효섭은 “내 딸이야 그 병원 해아물산 며느리였다는 여자가 그래 내 딸이야”라고 언성을 높였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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