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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진화돌"…'컬투쇼' 샤이니, 11년째 상큼+깨발랄(종합)

입력 2018-05-31 1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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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예능 진화돌' 샤이니가 '컬투쇼'에 떴다.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샤이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샤이니에 "진짜 반갑다. 여전히 멋있다. 더 멋져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민호는 "진짜 오래됐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태민 씨가 나왔을 때 공개방송에서 바지가 찢어졌다"고 하자 민호는 "콘서트에서만 그런 게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태균이 태민에 "일부러 그러는 거냐. 팬들이 은근히 기대할 것 같다"고 농담하자 태민은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샤이니 멤버들은 '컬투쇼' 스페셜 DJ로 서로를 추천했다. 온유는 "민호를 추천한다. 차분하게 정리를 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태민은 "저는 키 형. 두 사람이 스타일이 되게 다르다. 고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유가 "(태민이도 추천한다.) 요즘 태민이가 빵빵 터진다"고 말하자 태민이 "저는 위험하다"고 말했고 키가 "저 친구(태민)가 대본을 못 외운다"고 전했다.

이에 온유가 "저 친구 이래저래 많이 터진다"고 말하자 민호는 "웃음도 터지고 바지도 터지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라이브로 신곡 '데리러 가'를 선보인 샤이니. 태민이 "라디오가 얼굴을 마음껏 구겨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좋다"고 해맑게 말하자 다른 멤버들은 "이거 보이는 라디오"라고 말해줬다. 이에 김태균은 "얼굴 구기는 거 잘 봤다"고 농담을 했다.

한 청취자가 샤이니 키의 바꾼 머리 스타일이 가수 이소라 씨를 닮았다고 하자 키는 연신 모자를 벗으며 "키소라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샤이니 많이 응원해달라. 이소라 선배님도 응원한다"고 전하는 재치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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