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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로빈, 크리스티나 부부 꺾고 1승…열정의 무대

입력 2018-06-02 1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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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로빈이 크리스티나를 꺾고 1승을 챙겼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해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것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그가 선곡한 곡은 김원준의 '너 없는 동안'이었다. 무대에 오르며 로빈은 "제가 가수가 아니다보니 부족할 수 있다"며 "여러분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랑스어로 전주를 연 로빈은 평소 유려한 한국어 실력으로 '너 없는 동안'을 열창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인물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그녀는 "'불후의 명곡' 출연하는 것을 가족들에게 알려드리니 어떻게 출연할 수 있냐고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더라"며 "오늘은 남편이자 성악가인 김현준 씨와 함께 무대를 꾸미겠다"고 예고했다.

무대에 오른 크리스티나가 선곡한 곡은 바트 하워드의 'Fly me to the moon'(플라이 미 투 더 문). 남편 김현준과 함께 듀엣 무대를 맞춘 크리스티나는 쉽지 않은 노래이지만 감정을 담아 곡을 풀어내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곧이어 발표된 관객들의 선택. 첫 대결의 승리는 로빈 데이아나에게 돌아가며 1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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