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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마지막 무대서 1위 차지…12관왕 기염(종합)

입력 2018-06-10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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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FAKE LOVE'가 마지막 무대에서까지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6월 둘째주 1위를 두고 AOA '빙글뱅글', 방탄소년단 'FAKE LOVE',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이 맞붙었다. 발표된 결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총 12관왕을 차지하며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인기가요'의 첫 무대는 KHAN(칸)의 'I'm Your Girl?'이 꾸몄다. 유나킴과 전민주로 이루어진 칸은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I'm Your Girl?'로 여성 듀오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더 이스트라이트는 '설레임'을 통해 청량미 물씬 풍기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유닛인 이달의 소녀 yyxy는 'love4eva' 무대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사무엘은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TEENAGER (틴에이저)'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Take Me Higher'로 컴백한 에이스는 더욱더 경쾌한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자유로움을 표방하는 무대 의상은 에이스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프린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V는 '네 멋대로'를 통해 훨씬 더 강렬한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상큼함으로 무장해 컴백한 온앤오프는 'Fly Me To The Moon'과 'Complete(널 만난 순간)' 무대를 통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림캐쳐는 'YOU AND I' 무대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빅톤은 사랑의 슬픔을 머금은 '오월애' 무대를 통해 치명적인 아련함을 뽐내 일요일 낮을 촉촉한 감성으로 적셨다. 상큼한 건강미로 무장한 AOA는 '빙글뱅글'을 통해 여름의 뜨거운 날씨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크로스진은 '달랑말랑' 무대를 통해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지난 4일 스페셜 싱글 '1÷χ=1(UNDIVIDED)'을 갖고 컴백한 워너원의 신곡 무대가 펼쳐졌다. 첫 무대에는 황민현, 윤지성,하성운으로 구성된 린온미가 신곡 '영원+1'을 열창하며 촉촉하게 감성을 적셨다. 이어 워너원의 완전체가 구성된 무대에서 신곡 '켜줘'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역시 대세돌다웠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인기가요'에서 'FAKE LOVE'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을 펼쳤고, 세계가 주목한 K-POP 스타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샤이니는 '데리러 가' 무대를 통해 더욱 반짝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티팝 장르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한 유빈은 '숙녀'로 무대로 꾸몄다.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으로 신디사이저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티팝' 장르의 곡. 이날 무대에서 유빈은 복고풍의 노래에 딱 알맞게 무대의상을 매치하며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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