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추자현이 난데없는 해프닝에 휩쓸렸다.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 1일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에 호송된 추자현이 입원 10일째인 현재까지 의식이 없어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고,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해당 보도는 사실 무근이며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인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후속으로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BH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더욱 확고히 했다.
소속사 측은 “금일 오후 추자현 씨가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며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1일 경련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된 것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남편 우효광과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으로 인연을 맺어 2017년 혼인을 올렸던 추자현과 우효광. 이후 그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이었기에 대중들의 축하가 연이어졌다.
하지만 당일 밤 추자현은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고, 이에 대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당시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하며 대중들의 놀란 마음을 추스르게 했다.
그렇기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의식불명설 해프닝은 대중들에게나 또 직접 상황을 겪은 추자현, 우효광에게나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 일이었다.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자현과 우효광에 대한 위로다. 건강 회복에 신경써야할 본인들과 가족, 지인들에 대한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