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준영의 역대급 복불복에 멤버들이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정준영이 직접 PD로 기획한 단점 극복 투어가 펼쳐졌다.
첫 번째 단점 극복 투어 주인공은 차태현이었고, 지난 번 클럽에서 무알콜 상태로 광란의 춤사위를 쳐 웃음을 자아낸 바 있었다. 이번 주 두 번째 단점 극복 대상자는 윤시윤이었고, 짝꿍을 정하기 위해 멤버들은 물양동이를 선택해야 했다. 차태현과 김종민은 빈 양동이를 선택해 환호했고, 데프콘은 물세례를 맞고 윤시윤의 짝꿍이 되었다.
정준영은 노잼이란 단어를 극복해주고 싶었다며 윤시윤의 노잼 극복을 위한 코너를 준비했다. 과거 김준호가 했던 타짱을 응용해 분장한 모습으로 시민 3명을 웃겨야 했던 것. 윤시윤의 변신에 모두들 웃음을 터트렸고, 남자 시민을 웃기는데 성공했지만 강적 선생님을 만나 실패하고 말았다. 데프콘의 꽃분이 분장을 보고 “너무 예뻐”라고 웃음을 터트린 시민에 모두 폭소했다.
마지막은 김종민의 차례였다. 김종민의 미션은 나쁜 남자로 거듭나는 것이었고, 정준영은 김종민의 보디페인팅을 책임져줄 아티스트를 초대했다. 아티스트는 “범죄와의 전쟁처럼 해드릴게요”라고 말했고, 김종민의 어깨와 가슴엔 잉어, 꽃이 수놓아졌다. 김종민은 자신감을 내비쳤고, 분장 후 미용실 밖으로 나섰다.
저녁 복불복에서는 승자 3인을 제외한 2명은 동해로 직접 숭어를 잡으러 가야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멤버들은 정준영에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 한 번 죽어봐"라며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