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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스케치' 이선빈, 자신은 죽어도 정지훈은 살리겠다는 의지

입력 2018-06-10 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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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선빈은 예견된 죽음에도 타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연출 임태우|극본 강현성)에서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동수(정지훈 분)와 유시현(이선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현은 강동수에 “죽는 장소도 죽는 방법도 여기 아니에요 강형사님 제 스케치 믿어요? 제 스케치 믿냐고요”라며 머리에 총구가 겨눠져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했다. 스케치 대로 유시현은 죽지 않았다. 총이 고장나 있었던 것.

김도진(이동건 분)은 아내를 죽인 범인을 살해했고, “이름도 기억 못 한다? 넌 한 여자를 죽였어. 네가 이름도 기억 못 하는 그 여자가 나한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라며 분노했다. 강동수는 김도진에 민지수(유다인 분)를 죽인 이유를 물었고, 김도진은 “그저 인과율 때문이라고 해두지”라고 답했다. 둘은 혈전을 벌였다.

유시현은 강동수에 “그 사람이 민검사(유다인 분)님을 죽인 범인인가요? 솔직히 말해봐요 나 구해주러 온 거 아니죠? 정일수를 찾으면 거기엔 김도진이 나타날 거다 그렇게 생각한 거죠? 김도진은 정일수를 용서할 수 없을 테니까”라며 김도진의 정체를 물었다. 이에 강동수는 “다른 사람들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하면 안 되겠지?”라고 말했고, 유시현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강동수는 문재현(강신일 분)에게 모든 진실을 알렸고, 둘은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게 됐다. 문재현은 스케치에 죽음이 나온 유시현을 현장에 내보낼 수 없는 상황이었고 강동수는 특수수사팀을 이용해 김도진을 찾아야 했던 것. 둘은 김도진을 납치한 것이 누구인지 공동수사를 시작했다.

강동수는 김도진을 잡기 위해 정일수의 형에게 “감이 영 둔하네 너랑 네 동생 이용당한 거야. 처음부터 네 동생은 이수영씨의 남편을 잡기 위한 미끼였고”라고 말했다. 대화를 통해 배후에 남선우(김형묵 분)가 있다는 걸 확신하게 된 강동수는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시현은 유시준(이승주 분)의 반대에 사무실에서 상황을 컨트롤했다.

방송말미, 상황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자 유시현은 강동수를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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