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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이돌룸' 펜타곤X(여자)아이들, '큐브'의 보석상자 열렸다

입력 2018-06-10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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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아이돌룸'에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석상자가 공개됐다. 큐브의 보석들은 다름 아닌 펜타곤과 (여자)아이들.

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빛나리'로 역주행에 성공한 펜타곤과 'LATATA'로 데뷔하자마자 정주행 중인 (여자)아이들이 빛나는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아이돌룸에서는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여럿 공개됐다. 우선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은 나노댄스로 아이돌룸의 시작을 알렸다. 펜타곤이 먼저 킬링파트 댄스를 선보여 '입덕'의 초석을 다졌다. (여자)아이들은 독보적인 칼군무와 고혹적인 킬링파트 안무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찬사를 받았다.

'밀착카메라' 코너에서는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원샷을 두고 예능감을 뽐냈다. 원샷이 탐난다고 이미 밝혔던 홍석은 픽돌에 뽑히게 되면 정형돈을 안고 헹가래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의 힘자랑이 급작스럽게 시작됐다. 홍석은 데프콘을 공주님 안기 포즈로 안아들기로 했다. 홍석은 데프콘을 가뿐히 들어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아이들에서는 우기가 제일 힘이 세다며 나섰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소연은 데프콘을 드는 것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팩트 체크' 코너에서는 이던이 병약한 이미지를 탈피하기에 나섰다. '마지막 잎새' '병약미' 등의 별칭을 가진 그는 한 손과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를 선보였다. MC들은 이던에게 본인들을 등에 업고 팔굽혀펴기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정형돈을 업은 이던은 신음을 내며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른바 '작곡돌'로 알려진 펜타곤의 후이와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아이돌룸을 위한 로고 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퀄리티가 다른 그들의 로고 송에 MC들은 감동받아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또 후이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제시한 블랙, 라이트, 인도카레, 곱창이라는 키워드로 즉석에서 작곡했다. 후이는 건반 하나로 단번에 작곡을 해냈지만 인도카레 키워드에서 포기하고 말았다.

정형돈은 인도카레를 내장탕으로, 데프콘 곱창을 내장탕으로 바꾸어 제시했다. 후이는 즉흥 작곡임에도 완벽한 연주를 선보였다. 내장탕에서 잠시 막혔지만 그는 애드립으로 호응을 유도하여 예능감까지 발휘했다.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은 입덕 감별사로 나선 현 경호원들 앞에서 매력 어필에 나서는 시간을 가졌다. 소연은 자그마한 입에 주먹을 넣는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 구역의 입덕 요정'이라는 펜타곤 키노는 '빛나리' 안무를 청량함을 뽐내며 보였지만, 섣부른 포기로 실패하고 말았다.

이날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은 아이돌이 갖출 수 있는 매력을 무한정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펜타곤은 병약미부터 천재적 작곡능력에 이어 최적화된 예능감으로 호감을 샀다. (여자)아이들 역시 신인답지 않은 포스와 입담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케 했다. 큐브가 맺어준 남매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의 정주행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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