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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형' 김명수·고아라, 악플에도 바르게 성장한 배우들

입력 2018-06-10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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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고아라, 김명수 두 배우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고아라, 김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주연 고아라와 김명수의 등장에 ‘미스 함무라비’ 속 명장면과 명대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고, 두 배우는 “작가님이 실제 판사님이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직 부장 판사가 쓴 작품이며 원작이 책으로 존재한다는 것. 이에 이상민은 리얼한 촌철살인 대사가 그래서 나온 것이었다고 감탄했다.

고아라의 등장에 민경훈의 텐션이 평소보다 올라갔고, 이에 형님들은 대기실에서부터 민경훈 귀가 빨개졌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고아라는 서장훈의 팬이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해 어긋난 하트 시그널을 보였다. 과거 서장훈이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보고 싶어했지만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다는 것. 서장훈은 ‘4남1녀’ 당시 김민종에게 고아라 출연을 부탁했던 것을 전했다.

김명수는 인피니트 데뷔 초 신비주의 컨셉에 대해 어느 그룹이나 그런 것이 있지 않냐며 자신 역시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웃어도 안돼 웃으려면 뒤돌아서 웃어야 했어”라고 고충을 털어놨고, 이에 김희철은 “중국에서 여왕님으로 불리니까 말 많이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 역시 “(소속사에서)인형처럼 살라고 했어 인형처럼 말하지 말라고 했어”라고 말했고, 이에 김희철은 “아 맞아 사탄의 인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아라와 김명수는 안티팬, 기사에 달리는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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