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쓰러진 김지훈이 김주현의 이름을 부르며 울었고, 이를 본 이규한은 한심해했다.
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쓰러져 있는 이광재(김지훈 분)를 김영하(김주현 분)가 발견하고, 김영하의 연락을 받은 남태일(이규한 분)이 곧 달려온다.
그는 엉망이 된 이광재를 보고 "완전히 쓰러졌네. 돈이 어디 있어서 술을 마시고 다니는거야?"라고 한심해하다가 호스트바에 들어갔다 나온 사실을 알게 된다.
남태일은 이광재에 "대표님이 보시면 참 슬퍼하시겠다. 금이야 옥이야 키워놨더니 여자들한테 술이나 따르고 있고"라며 쓰러진 이광재를 비꼬며 욕한다.
그러자 김영하는 "그만하세요"라고 얘기하고, 이광재는 약간의 정신이 들었는지 "영하야"라고 이야기한다. 남태일은 이광재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지만 김영하는 "광재 무너지는 거 보고싶지 않아요. 광재도 그걸 보길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먼저 자리를 떠난다.
그 순간 이광재가 "미안해. 미안해 영하야"라며 비몽사몽인 정신으로 울먹이고 이에 김영하는 자리를 나선 후 눈물을 터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