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하의 돌직구가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건모가 제 1회 세계 드론 낚시 대회에 참가했고, 이를 본 신동엽은 지난 번 김건모가 드론으로 낚시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김건모의 영향력이 미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금 500만 원을 타기 위한 김건모와 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고, 쉽지 않은 도전에 사람들은 “낚시는 낚싯대로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생후 572개월 임원희는 드라마 역할을 위해 직접 요리를 배웠고, 양파를 다듬으며 콧물 쏙 빼는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임원희는 양파볶음, 양파밥, 엄마표 김치로 끼니를 때웠고, 어김없이 ‘인간극장’을 틀어놔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수미는 “네가 인간극장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수미는 “후배지만 만나본 일은 없는데 약간 내성적인 것 같다”고 걱정했다.
김종국은 친한 동생 양세찬에 “내가 나이가 들면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신중해지고 하니까 사람 만나기 너무 힘들어”라고 조언했고, 하하는 “형 지금 주병진 아저씨 같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진영이랑 사귀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양세찬과 하하는 자동차도 똑같다며 커플차가 아니냐고 의심했다. 하하는 “오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맞아 떨어지는 게 많아”라고 추궁했고, 김종국은 “진영이 애교부리면 늘 거부하는데 실제로 사귄다면 그러겠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하하는 “X맨 때도 그랬잖아요”라고 돌발 발언을 해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