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데프콘과 JR의 의외의 케미가 그려졌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6회에는 이수근의 예능 아들 뉴이스트 JR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직접 게스트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JR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에 앞서 “이 분의 팬들은 나를 '수아버지'라고 부른다. 내가 자식처럼 사랑하는 동생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심 속에 등장한 건 바로 뉴이스트의 멤버 JR이었다. 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이수근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예능 아들’이었던 것. JR은 이수근과 함께한 방송을 통해 예능에 입문했다.
JR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뜻밖의 Q'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이 점을 밝히며 “종현이 예능 데뷔를 나와 했다”라고 자랑스러워 했다. 세븐틴의 승관은 “JR이 저랑 같은 회사다”라며 “회사 연습생 중에 최고참이다. 지금은 선해 보이는데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고정 출연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JR은 전현무의 섭외로 녹화에 참여한 데프콘과 한 팀을 이루게 됐다.
예능만렙 이수근의 러브콜을 받은 JR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뜻밖의 Q' 4행시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마지막 글자인 ‘Q’에 애교 “뀨뀨까까”로 방점을 찍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독 여성 게스트가 없어 칙칙하던 분위기에 JR이 애교를 투하한 셈. 모두가 웃는 가운데 승관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JR은 “승관이 앞에서 애교를 보여준 적이 없다”고 수줍어했고, 승관은 “회사 연습실에서 만나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근데 뀨뀨까까라니”라고 강조했다.
데프콘과 JR은 이날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데프콘은 빠른 몸동작으로 마이크를 손에 넣으며 승부수를 띄웠고, JR은 문제를 빠르게 캐치해 정답을 맞혔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맞힌 JR은 발랄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