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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명백한 오보vs직접 인증해야"..추자현, 억측 반박에도 '갑론을박'

입력 2018-06-11 16: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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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사진=서보형 기자
추자현, 우효광/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추자현 측이 출산 후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설(設)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추자현의 건강 상태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10일 추자현이 출산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추자현은 최근 남편 우효광과 함께 '추우부부'라 불리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기에 이 같은 소식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

그러나 다행히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추자현의 의식불명설이 보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사 측이 이에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추자현은 현재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인 상황"이라고 알렸다. 또한 이 관계자는 "빠른 쾌차를 위해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식불명설을 처음 보도한 매체는 의문을 내려놓지 않았다. 추가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기자는 추자현이 일반 병실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라는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도 되냐고 문의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를 거절했고 오보에 대한 기사 수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해당 매체에 따가운 눈총을 보내면서도 소속사 측의 입장만 믿을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에 남편 우효광이 SNS(소셜네트워트서비스)를 통해 직접 추자현의 상태를 인증해 줄 것을 요구하는 의견이 높아졌다.

결국 소속사 측은 11일 재차 입장을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에 따르면 추자현 역시 의식불명 관련 보도를 접해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특히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SNS에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은 하나의 방안일뿐이라며 의식불명설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라고 확고히 했다.

물론 팬들은 무엇보다 추자현의 건강이 염려스럽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추자현은 출산과 더불어 폐 이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까지 받은 상황인 만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소속사 측이 추자현의 의식불명설에 대해 거듭 '사실무근'의 입장을 밝힌 만큼 그가 충분한 안정 속 건강을 회복하기를 응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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