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명수가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국동시지방선거날을 맞아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함께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을 통해 "오늘은 한 번에 통크게 2891만 원을 결제하는 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오늘 우리가 던지는 한 표가 2891만 원 짜리다"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앞으로 4년 동안 지자체에 하달되는 예산을 당선인들의 수로 나누니 2891만 원이 나왔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표가 그렇게 비싸다는 건데 그 비싼 표를 휘리릭 날려버리지 맙시다"라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여유가 있다. 가까운 투표소를 확인해서 얼른 가서 투표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함께 조그마한 자리라도 출마를 한 적이 있는 경험담을 나누며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명수는 이에 "저희가 사람을 잘못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느껴보지 않았습니까"라며 "꼭 투표를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를 독려했다.
2부에서 박명수는 JTBC '미스 함무라비'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 중인 엘의 본명이 김명수라며, 그렇지만 "명수라는 이름이 가지는 임팩트가 제가 쎄서 박명수가 먼저 떠오른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저도 '미스 함무라비'를 가끔씩 보는데 재밌더라"며 "그런데 저는 굉장히 셉니다. 저는 못 이깁니다. 저는 소화제도 이기는 남자입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박명수는 투표독려를 위해 투표를 한 손님에 한하여 상품을 10% 할인해주는 소상공인과 전화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