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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비디오스타' #투머치 #음악 #진심 #열정 #일류

입력 2018-06-13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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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투머치가 일류였다.

1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투머치가 일류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민 김일중 박지우 라비 등이 출연했다.

"22살에서 32살까지 일을 많이 했다. 10년 동안 창작을 하며 괴로웠다. 다른 방향으로 하고 싶어서 사업을 택했다"라고 털어놨다. 전 부인인 이혜영이 자신을 응원한다는 말에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이 매우 일요일 녹화한다. '미운 우리 새끼'도 일요일에 한다. '슈가맨'도 일요일에 한다. 끝나고 포털사이트를 스친다. 쇼핑의 시발점이다. 켰는데 실검의 분위기가 내가 만든 노래도 나오고 그랬다. 이상민 작사작곡 '라돌체비타'가 떠있고 기사를 보고 접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박나래는 "이혜영 씨가 음악인으로서 이상민을 응원을 했다"라고 말하자 잠시 머뭇거리던 이상민은 "이미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본인의 삶이 있다.그때 소식을 듣고 음악이라는 거를 언젠가 해야 하는데 그 언젠가라는 시간을 제 스스로 못 찾고 있다. 저에겐 예민하고 민감하고 장난기를 뺄 수밖에 없다. 그만큼 포기해야 할 게 많다. 허투루 할 수 없는 일이다. 다 포기하고 그거에만 열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옷을 벗어야 볼 수 있는 곳에 음악을 언젠간 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겼다"라며 "스스로가 이때다 싶을 때가 올 거 같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제 마지막 직업은 음악이라는 게 몸에 있다"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일중은 영화 '관상' 배우들과 인터뷰하다 미안한 일이 있었다고. 김일중은 "영화를 못 보고 인터뷰하러 갔다. 당시 인터뷰 자신감이 오른 상태였다. 이정재 씨를 계속 지목했다. 수양대군을 연기한 이정재다. 그런 이정재에게 개인기를 보여달라, 성대모사 등을 해 달라고 했다. 배우들의 말이 줄어들수록 내 깝은 늘었다. 끝나고 김혜 수 씨가 '오늘 인터뷰 너무 이상하지 않았어?'라고 해서 진땀을 뺐다"라고 밝혔다.

박지우는 "혹시 개인레슨은 얼마냐는 전화가 왔다. 20분 후 젖은 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 옷을 입고 결제해 달라고 강소라가 찾아왔다. 할부 2개월로 해 달라고 하더라. 매니저에게 부탁할 거라 생각했는데 '2개월 해 주세요' 하는데 인간미가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사과를 투머치하게 한다. 같은 아파트에 산 적 있는데 한예슬이 내 차를 긁었다. 관리실에서 저에게 전화가 오더라. 괜찮다고 했는데 또 연락이 왔다. 자려고 하는데 이번엔 매니저가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라고 말하더라. 저는 괜찮다고 했다. 낮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문의 편지와 초콜릿과 꽃이 있었다. 본인 스스로 사과했다고 느낄 때까지 사과하는 친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라비는 투머치 인간으로 같은 그룹 멤버 엔을 꼽았다. 라비는 "멤버를 향한 사랑 표현이 많다. 나도 사랑한다면서 몸을 붙인다"라며 털어놨다.

라비 절친한 친구는 카이와 태민. 이들과 단체 채팅방이 있냐는 질문에 라비는 "예전에는 단톡방이 있었다. 소통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워낙 바쁘다. 서로 끈끈한 것도 생기고 편해지니까 연락을 잘 안 하게 된다. 각자의 휴식을 즐기는 편이다. 가끔 뭉치고, 단톡방 같은 경우 개설을 시도했지만 '그거 만드는 사람이 상처받아'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라비는 카이와 태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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