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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걸크러쉬→러블리"..'기름진 멜로' 정려원, 끝없는 직진 매력

입력 2018-06-12 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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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사진=서보형 기자
정려원/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정려원이 전작의 걸크러쉬를 완전히 벗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직진 사랑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서풍(이준호 분)을 향한 단새우(정려원 분)의 직진 사랑이 전파를 탔다.

'기름진 멜로'에서 정려원은 승마와 펜싱을 즐기던 재벌가의 딸이었지만 한순간에 파산하며 추락한 단새우를 그리고 있다. 단새우는 일생일대 큰 위기를 겪었음에도 순수함을 잃지 않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인물.

단새우는 이 와중 서풍(이준호 분)에 대한 사랑을 놓지 못하며 밀당은 없는 직진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서풍은 단새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애써 부정하며 그녀를 좋아하지 않으려 하지만 속절없이 빠져들고 있다. 두칠성(장혁 분) 역시 단새우를 짝사랑 하고 있는 상황.

정려원은 단새우를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가며 그녀의 존재감을 입증해내고 있다. 두칠성과 서풍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유 역시 스스로 증명해내고 있는 바.

SBS '기름진 멜로' 캡처
SBS '기름진 멜로' 캡처

이는 정려원의 전작이었던 KBS2 '마녀의 법정'과는 정반대되는 캐릭터다. 그녀는 '마녀의 법정'에서 정의를 향한 열정이 가득한 에이스 검사 '마이듬' 역할을 맡아 강렬한 걸크러쉬를 만들어냈다.

이후 개봉한 영화 '게이트'에서의 정려원은 여전한 걸크러쉬였다. 금고털이 설계자 '소은'으로 분한 그녀는 여성 팬들에게 더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그랬던 정려원은 차기작인 '기름진 멜로'를 통해 로코 속 러블리 매력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전작의 걸크러쉬는 완전히 잊혀진 채 사랑스러움만이 그녀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회를 더할수록 사랑만을 향해 직진하는 단새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물오른 연기력으로 '기름진 멜로'에 기름칠을 더하고 있다.

정려원의 활약 속 '기름진 멜로'는 한층 더 향방을 알 수 없는 중국집 내 러브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꾸밈 없는 직진 매력으로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쟁취할 수 있을지 정려원이 그리는 단새우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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