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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영상]'인랑'정우성, '놈놈놈' 중에 비주얼 제일 좋은 놈

입력 2018-06-18 1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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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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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인랑'정우성이 김지운 감독과의 10년 인연을 자랑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과 배우 정우성, 강동원, 한효주, 김무열, 최민호(샤이니)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특기대 훈련소장 장진태 역을 맡은 정우성은 작품 출연을 결정한 데에 대해 "오랜만에 연락와서 시간끌 것 없이 바로 얘기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과거 김지운 감독의 작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하 '놈놈놈')에서 비롯된 의리를 뽐냈다.

이어 "영화에 흥미도 있었고 '인랑' 작품 속 세계관에 흥미가 있었다. 통일준비위원회가 만들어지는 시대적 상황이 매력 있었다"고 말했다.

또, 정우성은 "배우 강동원과 사석에서 같이 작업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전하며 "한효주와는 '감시자들' 이후로 5년 만에 같이 작업을 하게 됐다. 출연 결정에 딱 한 가지 이유를 꼽으라면 물론 김지운 감독과의 10년 인연이다"고 덧붙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랑'은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지옥같은 시간이 이어지는 혼돈의 2029년을 배경으로 절대 권력기관 간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 사이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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