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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마’ 정경호, 과거의 자신과 마주했다 ‘경악’(종합)

입력 2018-06-17 2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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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경호가 자신의 과거와 마주했다.

17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연출 이정효/극본 이대일)에는 집요한 수사 끝에 결국 진범을 밝혀내는 한태주(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주와 강동철(박성웅 분)은 증거가 명백한 살인사건 현장에 가게 됐다. 사망한 이장은 청산가리를 먹고 사망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마침 근처에서는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가 발견되며 비교적 큰 문제 없이 사건이 종결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한태주의 촉이 움직였다.

인근에서 꿩을 잡는 등 소일거리를 하며 살아가는 여성이 용의자로 지목된 것. 여성은 지적장애가 있었지만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만은 거듭해서 강조하고 있었다. 강동철은 강력한 용의자의 진술을 믿고자 했지만, 한태주는 마음에 걸리는 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오히려 증거물이 다 너무 뚜렷한 것이 한태주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용의자의 딸을 찾아간 한태주는 성인남성들에게 예민한 반응을 보는 아이를 보고 의아하게 여겼다. 마침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고 한태주는 이곳에서 이장의 시체에서 어린 아이것으로 추정되는 이자국이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강동철 역시 이에 지적장애 모녀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있어났음을 인지하게 됐다.

하지만 이제와서 범인을 바꾸기에는 진술과 증거가 너무 명백했다. 한태주는 조금만 더 기다려줄 것을 부탁했고 다시 사망한 이장 주변의 인물들을 조사했다. 그러던 중 모녀를 이용해 이장의 딸이 사망사건을 꾸민 정황을 포착했다. 결국 이장의 딸은 체포를 당하고 모녀는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됐다. 한편 한태주는 경찰서에서 젊은 고모 한말숙(김재경 분)을 마주하게 됐다. 그녀의 주소지를 따라간 한태주는 어린 한태주(김민호 분)을 보게 되며 혼돈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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