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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꿀라이브"…'컬투쇼' 박정현, R&B 여왕의 귀환(종합)

입력 2018-06-20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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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정현이 꿀과도 같은 라이브로 오후의 감성을 적셨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정찬우의 자리를 대신해 스페셜DJ석을 변기수가 채운 가운데 지난 19일 새 싱글앨범을 들고 컴백한 박정현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새 싱글앨범 '더 원더 퍼스트 디지털 싱글 (The Wonder 1st DS)'의 음원을 전격 발표하며 컴백한 R&B의 여왕 박정현. 이날 박정현은 이번 싱글의 컨셉에 대해 "지금까지 계속 음악을 해올 수 있다는 게 놀랍다는 뜻에서 '원더'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얘기했다.

이어 박정현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같은 우산'에 대해 멜로망스의 멤버 정동환과,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의 달총이 함께 작업한 곡이라고 밝히며, 이 이유에 대해 "저도 즐겨듣는 후배 뮤지션들이랑 즐겨 듣다보니깐 저도 한 번 불러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저도 작사를 한다"며 "저작권에 가사도우미라고 등록되어 있다. 나중에 필요하시면 가사를 함께 작업을 합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박정현은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4회의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정현은 콘서트에 대해 "원래 3회 밖에 안 하기로 했었는데 한 회를 더 늘렸다"며 많은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정현은 "보통 제가 콘서트를 할 때 23곡에서 25곡 정도를 부른다"며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하는 와중에는 힘든 게 잊혀지는 것 같다"고 답해 열정을 내비췄다.

박정현은 이날 신곡 '같은 우산'을 라이브로 열창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테디셀러 곡인 '꿈에'를 라이브로 선보여 청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정현은 Don Mclean의 'Vincent'를 열창하며 오후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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