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함소원 진화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홍혜걸 여에스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을 위해 쌀국수를 만들기로 했다. 닭 육수로 만들어야 한다며 장을 꼼꼼하게 본 정준호는 호치민에서 유명한 쌀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쌀국수를 맛보고 아이와 함께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서 놀던 중 정준호는 일이 생겼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이하정은 내심 서운했지만 말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정준호는 의자를 꺼내고 빔 프로젝터를 준비했다. 정준호는 빔 프로젝터를 연결하는 데 3시간이 걸렸다. 한참을 헤맨 뒤에야 케이블을 잘못 꽂았다는 걸 알게 돼 정상적으로 재생할 수 있었다. 그 다음 정준호는 와인과 함께 먹을 간단한 안주를 만들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홍혜걸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를 하려고 부엌에 들어갔다. 여에스더는 "아침엔 잘 먹지 않는다"라며 홍혜걸을 설득하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아보카도 초밥을 완성했다. 완성한 초밥을 먹은 후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18살 차이가 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함소원은 "신혼집 이사를 하는 동안 좋은 날에 들어가야 한다고 아버님 집에서 3주를 머물렀다. 그때 그렇게 된 거 같다. 3주 뒤 이사하고 몸이 너무 피곤했다. 내가 이사하느라고 너무 피곤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갑자기 임신인가 생각했다. 문제는 제가 말을 안 했다. 제 나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 가만히 있다가 남편에게도 이야기를 안 했다. 남편의 장난기에 갑자기 불안했다. 남편한테 '나한테 장난은 하지 말아줘'라고 이야기했다. 그날이 일요일이어서 약국이 문을 열지 않았다. 겨우 (테스트기를) 샀다. 남편도 돌아다니는 동안 나를 위로했다. 저를 안심시켜주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산부인과에 함께 가서 초음파를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함소원은 초음파를 통해 아이 심장소리를 듣자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진화는 아이 모습을 확인하고는 "아이에게 아빠가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좋냐"라며 의사에게 물었다. 의사가 좋다는 말을 하자 진화는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