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신다은과 임성빈이 달달한 연애 같은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는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유쾌한 신혼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부부의 날' 기념 파티 겸 결혼기념일 전야제로 잔뜩 술을 마시고 널브러진 모습으로 침대에서 발견돼 웃음을 유발했다. 신다은은 적나라한 자신의 민낯에 "어머 어떡해. 오 마이 갓"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성빈은 '집순이' 신다은을 데리고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했지만 예기치 못 하게 내린 비로 원래 가려던 곳이 아닌 집 앞 곱창집으로 향했다. 신다은은 남편에게 손편지를 건넸고 임성빈은 신다은을 위해 25분 짜리 영상 편지를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사진을 촬영했다. 19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임성빈은 곱게 옷을 차려입은 모습. 신다은은 부케와 곰인형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임성빈은 신다은 뒤에 서서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2'에서 임성빈이 "웨딩 사진은 매년 찍자.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하자 신다은은 "나중에 아기 생기면 같이 찍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임성빈이 "가족이 늘어나겠지?"라고 묻자 신다은은 "언제?"라고 되물었다. 임성빈은 "계획 해 둔 것은 없다. 난 천천히 낳아도 된다. 난 그냥 너랑 더 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1년 간의 열애 끝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해 연애 같은 결혼생활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데우고 있다.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부부보단 커플 분위기를 풍기는 신다은과 임성빈은 설레는 연애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전파해 화제가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달달함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