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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더 댄서’ 태민·은혁·이기광, 3개월의 시간이 선물한 초심

입력 2018-06-24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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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와이낫브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JTBC4 예능프로그램 ‘WHYNOT-더 댄서’(연출 김학준, 박지숙, 김다슬, 강경민)에는 아쉬운 와이낫브로의 마지막이 그려졌다.

태민은 솔로 안무곡 선택을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혼자서 큰 결정을 내리기 부담스러웠던 태민은 스태프들에게 두 곡을 들려줬다. 결국 Lemaitre의 ‘Closer’로 뜻이 모아졌다. 경쾌한 피아노 베이스를 시작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의 곡이었다. 그리고 진짜 ‘고민’이 시작됐다. 태민은 이날 밤부터 시간만 나면 노래를 무한 반복하며 안무를 짜 나갔다.

제작진은 태민이 최종 안무를 완성하자 혹시 영상을 찍고 싶은 장소는 없냐고 물었다. 태민은 바스퀘즈 락을 언급했고 제작진은 흔쾌히 이에 응했다. 바스퀘즈 락으로 향하는 동안에도 태민은 기분이 고조된 듯 “가서 인생사진을 찍자”라며 스태프들과 대화를 이어나갔다. 의외로 수다스럽다는 제작진의 말에 태민은 “원래 엄청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많이 좋아진 거다”라고 털어놨다.

LA에서 태민이 돌아오고 와이낫브로는 다시 연습실에서 만났다. 하지만 은혁이 SM 두바이 콘서트 중 발목 부상을 당해 안무 연습을 정상적으로 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태민은 콘서트 당시 누구보다 열심이었던 은혁의 부상을 염려했다. 이기광은 마음에 짐을 가지고 있는 은혁에게 “그럼 연습하는 동안 입으로 안무를 맞춰달라”고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최종 영상 촬영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셋 모두 초긴장 상태였다. 지금까지의 노력을 한 번에 보여줘야 했기 때문. 이에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수정을 거듭하며 영상을 만들었다. 와이낫브로의 영상을 확인한 갈란트는 시종일관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한편 이날 와이낫브로들은 “초심을 되찾게 됐다”라며 세달 간의 여정이 남긴 것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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