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언니네' 자우림이 밝힌 #10집앨범 #비긴어게인2 #예능 출연(종합)

입력 2018-06-25 13:21:54
    • 복사완료!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자우림이 유쾌한 입담을 빛내면서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은프라 숙프리 쇼'로 꾸며진 가운데 록밴드 자우림(기타 이선규, 보컬 김윤아, 베이스 김진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우림은 지난 22일 정규 10집 '자우림'을 들고 컴백했다.

이날 DJ송은이와 김숙은 자우림의 컴백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소개를 요청했다. 김윤아는 "9번째 앨범 이후 5년 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다. 9집과 10집 사이가 5년이라고 하면 적당히 게으른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송은이는 "포스 있는 게 앨범 나오면 앨범의 전체 제목이 '자우림'이다. 아이디어 많이 내고 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김윤아는 "자우림이 한 마디로 설명하기 힘든 팀인 것 같다. 그래서 자켓 이미지도 분명하지 않고 흐리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영원히 영원히'다. 앨범에 모두 10곡이 담겼다는 김윤아는 타이틀 선정으로 "우리가 결정을 잘 못 한다. 많은 분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윽고 송은이-김숙은 10트랙 모두 살짝 들어본 뒤 곡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했다. 먼저 첫 트랙 광견시대에 대해 김윤아는 "제목은 점잖게 표현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트랙 '아는 아이'는 "춤 추기 좋은 곡이다. 재밌는 스토리가 가사를 적어 놓고 곡을 어떻게 붙일 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날 치과 치료할 때 오후 일정이 있어 마취를 다 하지 못하고 받았다. 통증을 잊기 위해 작곡했던 곡이다. 사실 고통스러운 내용이기도 하다. 사랑 받는 방법에 대한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네 번째 트랙 '있지'는 타이틀 곡과 더불어 가장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곡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선규는 "오랜 자우림 팬들은 이 노래가 많이 좋다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열 번째 트랙 'XOXO'에 대해 김윤아는 "작년에 자우림 데뷔 20년을 맞아 미리 이 노래만 공개를 했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같은 음악세계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게 서로 멤버들이 있어줘서,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서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키스와 허그다"라고 소개했다.

이윽고 3, 4부에서 자우림은 히트곡 메들리를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귀를 녹였다. 김숙과 송은이는 박수를 치며 호응하다가도 노래에 집중하며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송은이는 "닭살스러워서 이런 얘기 잘 안 하는데 우리에게 자우림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김숙은 "첫 소절부터 소름이 끼쳤다"고 감탄했다.

또한 김윤아는 이선규와 함께 출연했던 JTBC 예능 '비긴어게인2'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윤아는 "버스킹 프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나를 무섭다고 하는 지 알았다. 평소에도 약간 얼굴이 무서운 듯한 느낌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김숙은 "너무 멋있다. 아까 보자마자 언니 '비긴어게인2'에서 너무 멋있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윤아는 그간 예능 출연을 잘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음악을 하려면 당연히 방송도 해야 한다. 섭외가 오면 '갈게요. 그런데 저희가 뭘 할 수 있죠?'라고 답하곤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윤아는 "(비긴어게인2에서) 이선규의 매력이 카메라에 많이 잡혔는데 음악 위주로 편집하다보니 나가지 못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