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도맑음’ 설인아X진주형, 화해모드 전환…최재성♥심혜진 데이트(종합)

입력 2018-06-25 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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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설인아와 진주형이 화해 국면에 접어 들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는 화해 국면에 들어서는 강하늬(설인아 분)와 이한결(진주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늬, 이한결, 황지은(하승리 분), 박도경(이창욱 분)은 홈쇼핑 회사 로비에서 마주치게 됐다. 강하늬가 박도경에게 홈쇼핑 입점을 제안하며 황지은에게 소개해 주려고 했던 것. 이미 두 사람이 아는 눈치에 강하늬는 “그럼 잘 됐네”라며 생방송 준비를 위해 황급히 자리를 떴다. 황지은은 박도경에게 관련 서류를 넘겨 받으며 “잘 되길 바라요.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라고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윤진희(심혜진 분)는 박진국(최재성 분)과 강하늬의 말이 계속 머리를 맴돌았다. 강하늬와 박진국이 확고하게 ‘무혐의’라고 주장하는 게 의아했던 것. 이에 사건을 마무리했던 윤선희(지수원 분)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었다. 윤선희는 마음 약한 윤진희가 사과라도 하러 갈까봐 그랬다고 궁색하게 변명을 했다. 이어 공방에 가겠다는 윤진희의 말에 혹시 황동석(김명수 분)과 마주칠까봐 서류를 뺏어 들고 자진 심부름을 했다.

박진국에게 황동석이 남편이라는 걸 들키기 싫었던 윤선희는 자신을 사모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윤선희가 아내인 걸 알리고 싶지 않은 황동석은 이를 수긍했다. 윤선희는 박진국에게 협업을 제안하러 갔으면서도 윤진희 브랜드에 대한 콧대를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진국은 받은 서류를 읽겠지만 진행을 할 일은 없을 거라며 선을 그었다.

강하늬는 뒤늦게나마 이한결에게 생일 일에 대해 사과했다. 강하늬가 “진짜 고마웠어요. 많이 미안했고”라고 진심 어리게 말하자 이한결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놀란 강하늬가 “지금 저한테 한 말이에요? 생일 축하?”라고 묻자 수줍음에 “아뇨”라고 또 정색을 했다. 그러나 이전보다 확실히 부드러워진 태도로 강하늬를 대하며 화해 국면에 접어든 눈치를 보였다. 한편 박진국과 윤진희는 제대로 된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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