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장혁이 이미숙에게 분노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연출 박선호 함준호/극본 서숙향)에서는 김선녀(이미숙 분)와 대화를 나누는 두칠성(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칠성은 김선녀에게 "왜 하필 자장면집 앞에 버리고 간 거야?"라고 물었다. 김선녀는 "내가 중국음식을 제일로 좋아했다"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두칠성은 "끝까지 이기적이었네. 자기가 좋아하는 식당에 자식 버리러 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자장면 한 그릇 다 먹고 버리고 간 거야?"라고 되물었다. 김선녀는 "거기 주인이 인상이 좋아 보이기에 널 거기 두고 가면 굶지 않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두칠성은 "지 새끼 버리면서 돈은 내고 갔어야지. 지 새끼 버리면서 돈도 안 내고 가서 도둑놈으로 경찰서 가서 개무시 당하게 만들어? 2000원이야. 빌어먹을 2000원이라고. 지 새끼 버리면서 빌어먹을 2000원은 썼어야지"라며 분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