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문희준과 도성수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102회에는 문희준의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리키네는 김치가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류승주는 물론이고 오래 한국생활을 오래한 리키에게도 김치는 집에 꼭 있어야 하는 음식. 이에 리키는 류승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장에 나섰다. 이미 한 번 김장을 해본 적이 있다며 자신하는 리키였지만 역시나 과정이 쉽지 않았다. 한국식(?) 도구가 없는 상황에 아이들의 장난감이 동원되는가 하면, 태린 태오 태라까지 함세해 김치소를 버무렸다. 류승주는 이런 남편을 돕지는 않았지만 주방에서 수육을 삶아내고 있었다. 마침내 완성된 리키표 김치. 그러나 그는 결정적으로 새우젓을 넣지 않아 싱겁고 맵기만한 김치를 만들었다. 태린이와 태오는 “싱겁고 맵기만 하다”라는 냉담한 평가를 내놨다.
박지헌은 이날 하루 상전 모시기에 나섰다. 딸 향이, 아들 의찬이와 광고 촬영을 하게 된 것. 종잡을 수 없는 아이들을 데리고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박지헌은 의찬이, 향이를 데리고 집에서 리허설을 진행했다. 역시나 아이들은 뜻대로 따라주지 않았고 심지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박지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의찬이는 실전에 강했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향이를 돌보는 것 역시 의찬이의 몫이였다. 물론 빛찬이와 강찬이가 두 동생을 두루 돌보며 광고촬영에 크게 일조했다. 무사히 촬영을 끝낸 기념으로 박지헌은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했다.
도성수는 홍지민, 딸 로시, 그리고 양가 어른들을 모시고 어린이 뮤지컬을 보러 가게 됐다. 대학로를 거닐며 양가 가족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리고 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에서 도성수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왔다. 도성수는 프러포즈를 했다고 주장해지만, 홍지민은 프러포즈가 아니였다고 여전히 맞서고 있었던 것. 양쪽 엄마들은 같은 여자인 홍지민의 역성을 들었다. 이를 보던 와중에 주영훈은 문희준에게 소율에게 프러포즈를 했냐고 물었다. 문희준은 결혼 준비 때문에 거의 매일 붙어 있어 시간이 없었다며 결국 업체의 힘을 빌렸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