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에 "썸 청산하고 연애해"

입력 2018-06-27 21: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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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서준의 질투가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극본 정은영)에서는 진실을 알아가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소를 만난 이성연(이태환 분)은 “어제 잘 잤어요? 난 못 잤는데.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때 무섭고 어두운 곳에 혼자가 아니었다는 게 만감이 교차했어요”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김미소는 “저도 신기했어요 제가 오랫동안 찾던 오빠가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다니”라고 말했고, 이성연은 “나 만나면 뭐가 제일 하고 싶었어요? 오랫동안 찾았다면서요. 첫사랑 같은 건가?”라고 물었다.

김미소가 당황하자 “첫사랑은 아니어도 나 기억 찾는 건 도와줄 거죠?”라고 부탁했다. 김미소를 데리러 온 이영준은 “김비서 만나지마”라고 형에게 경고했고, 이성연은 “너야말로 끼어들지마 우리 일에. 그거 알아? 9년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미소씨가 나 찾았던 거 간절히 원했기에 결국은 만나게 된 운명 같은 사이야 우린”라고 조소했다.

이영준은 "우리 썸 청산하고 연애해"라고 김미소에 직진했지만 거절 당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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