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번역가가 ‘앤트맨과 와스프’ 번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번역은 박지훈 번역가가 맡지 않았다.
앞서 박지훈 번역가는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의 마블 영화 번역을 도맡아왔다.
하지만 매번 오역 논란에 시달리며 불만이 쏟아졌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경우는 ‘닥터 스트레인지’, ‘닉 퓨리’ 캐릭터의 대사 내용을 잘못 전달해 원성을 샀다. 이에 ‘앤트맨과 와스프’ 번역마저 박지훈 번역가가 담당한다면, 관람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제기될 정도였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