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가수 마이크로닷(25)이 배우 홍수현(37)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오는 8월 가요계에 컴백,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지난 1일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헤럴드POP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예능 출연 이후 친분을 쌓았고 현재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사랑 결실은 '도시어부'를 통해 이뤄졌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홍수현은 지난해 1월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정 멤버인 마이크로닷은 당시 첫 여성 게스트로 등장한 홍수현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낚시를 해본 적이 없어 할 줄 모른다는 홍수현에게 마이크로닷은 "고기 안 잡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 제가 가르쳐드리겠다"라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모습을 보였다. 낚시를 이어가는 도중에도 마이크로닷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됐다.
마이크로닷은 바닷바람에 홍수현이 춥진 않을까 "옷 벗어드릴까요?", "모자 벗어드릴까요" 등 세심한 배려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이튿날 "누나 어디 있어요?"라며 홍수현을 가장 먼저 찾았고, 홍수현 역시 "굿모닝"이라고 답해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도시어부'를 통해 심상치 않은 첫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마침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마이크로닷의 직진 사랑꾼 면모가 13세 연상 홍수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은 이미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지난 6월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주자로 홍수현을 지목했고, 홍수현은 "마이크로닷 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뜻 깊은 행보를 함께 했다. 특히 이 게시글에 마이크로닷이 '♥♥♥'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면서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기류를 느끼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홍수현이 잠옷을 입고 올린 셀카에 마이크로닷이 '굿나잇'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홍수현 또한 '좋은 밤'이라는 말로 화답했다.
12세 나이차를 뛰어 넘은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닷의 컴백 소식이 들려왔다. 마이크로닷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협업곡을 7월 중 발매하고, 오는 8월 2일에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사랑과 일을 다잡은 마이크로닷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