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보는 재미 한스푼 UP"..유아인→정소민, ★들의 특급 카메오

입력 2018-07-06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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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아인,하정우,유지태,윤시윤/사진=민은경 기자,서보형 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아인,하정우,유지태,윤시윤/사진=민은경 기자,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톱스타들의 드라마 카메오가 이어지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민기와 정소민이 카메오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박준화 PD와의 인연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등장한 두 사람은 극중 김미소(박민영 분)의 엄마-아빠로 변신, 짧은 순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막론하고 스타들의 카메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송에 모습을 자주 비추지 않았던 톱스타들까지 제작진이나 출연 배우들과의 인연으로 깜짝 출연하며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태양의 후예':이광수로 시작→유아인으로 마무리

KBS2TV '태양의 후예' 캡처
KBS2TV '태양의 후예' 캡처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TV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절친한 배우들의 카메오가 이어졌다.

'태양의 후예' 1회에서는 송중기의 절친 배우 이광수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사격게임장 직원으로 등장한 이광수는 조교차림으로 등장, 송중기와 진구에게 "군대 생각하면 안된다"며 허세를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13회에서는 송혜교, 송중기의 절친 유아인이 깜짝 출연했다. 유아인은 은행원으로 분해 송혜교와 짧게 호흡을 맞췄다. 시청자들은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송혜교의 과거 짝사랑남으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유아인은 송혜교의 대출을 거부하는 은행 직원으로 출연했다. 많은 팬들은 기대했던 역할이 아닌 것에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짧은 분량 속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냈다. 유아인은 이 외에도 또 한 명의 절친 배우 정유미의 출연작인 '연애의 발견'에서도 카메오로 활약하기도 했다.

◆'안투라지':하정우

tvN '안투라지' 캡처
tvN '안투라지' 캡처

tvN '안투라지'는 카메오들의 향연이었다. 강하늘부터 인교진-소이현 부부, 송지효, 마마무 등 수많은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하정우는 지난 2007년 '히트' 이후 '안투라지'를 통해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박찬욱 감독, 김태리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모습을 연기했고 현실과 다를 바 없는 연기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윤시윤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캡처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캡처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도 톱스타의 특별 출연이 빛을 냈다. 윤시윤이 카메오로 전격 등장한 것.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병욱PD와의 인연으로 9년 만에 시트콤에 나들이했다. 그는 해당 방송분에서 황우슬혜의 10년 전 친구로 등장해 우정 케미를 과시하며 황우슬혜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저글러스':유지태

KBS2TV '저글러스' 캡처
KBS2TV '저글러스' 캡처

지난 1월에는 KBS 2TV '저글러스'에 유지태가 깜짝 등장했다. 특히 그는 전작이었던 '매드독'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이었던 '태양생명 보험 조사팀 팀장 최강우'로 등장해 웃음을 줬다. 그는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던 강혜정의 상대역으로 등장,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강혜정을 압박하며 미친 연기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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