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정보석이 사무실을 찾아온 몽몽의 아버지와 몸싸움을 벌이려다 말았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김명하를 찾아온 몽몽의 친인척이 김원용(정보석 분)과 맞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오해가 불거진다.
김원용과 그는 경계 태세를 갖추며 주먹을 쥔다. 그는 김원용에게 "어서 덤벼"라며 도발하고, 김원용은 "잠시만 기다려라. 김명하(김민규 분)나 몽몽(엘키 분)이 이곳에 사는 게 아니다. 여긴 집이 아니다. 이따가 데려올테니 좀 기다려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몽몽의 친인척은 전혀 김원용의 말을 듣지 않고 그의 주위를 뱅뱅 돌며 싸우자는 이야기만 반복한다.
이에 지친 김원용이 "에라 모르겠다"며 그와 한 판 붙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김영하는 이광재에게 몽몽의 아버지로 보이는 친인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걱정하는 김영하(김주현 분)는 "몽몽네 아빠가 확실해?"라고 한번 더 묻고 "너네 아빠 때릴까봐 걱정이다, 그 사람"이라며 걱정하는 이광재(김지훈 분)에 김영하는 "알았어. 이따 봐 고마워"라고 얘기한다.
박현숙은 이를 몰래 엿듣게 되고 김영하에게 가서 "그 중국 사람이래? 어디래? 사무실이래?"라고 묻는다.
진정한 김원용과 몽몽의 아버지는 사무실 의자에 마주보고 앉아 잘 통하지 않는 언어로 더듬거리며 대화해나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몽몽의 임신에 대해 논의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