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승우가 장현수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선배이자 대표팀 동료이기도 한 장현수를 언급하는 이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우는 이번 월드컵에서 패널티킥 헌납으로 비난의 중심에 섰던 장현수를 언급했다. 그는 “현수 형이 여태까지 힘든 시간도 있었고, 준비하는 모습도 옆에서 지켜봤다”라며 “자기가 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게 눈에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경기가 끝나고 멕시코전을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핸드볼 반칙이 선언된 상황이) 좀 애매했다”라며 “애매한데도 불구하고 바로 패널티킥을 부르니까 너무 슬프더라. 잘하고 싶은데 자꾸 손에 맞고 그러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승우는 “형들은 다 경기장 안에 있어서 모를 텐데 저는 벤치에서 심판들이랑 싸우다가 퇴장을 받을 뻔 했다”라며 “대기심, 부심도 스페인어를 하니까 (스페인어로)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할 뻔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