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태리 ‘러브’ 수락 “같이 합시다”(종합)

입력 2018-07-22 2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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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병헌이 김태리에게 다가섰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 6회에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 김희성(변요한 분), 구동매(유연석 분)의 위험한 술자리가 그려졌다.

유진 초이는 부모의 묫자리를 정확히 찾지 못했다. 노비이기에 비석이 없는 건 물론이었고, 강화도 뒷산 어딘가에 버려지듯 했기 때문. 이에 유진 초이는 눈물을 삼켜야 했다. 마침 가까운 곳에 있는 부친의 묘를 보러 왔던 장승구(최무성 분)는 이곳에서 유진 초이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됐다.

구동매는 백정의 자식이라는 이름을 버렸지만, 여전히 고애신(김태리 분)과 자신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한계를 실감했다. 고애신은 치맛자락을 붙잡는 구동매의 행동을 불쾌하게 여기며 함안댁(이정은 분)에게 이를 불태워버리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유진 초이와 구동매는 이완익(김의성 분)이 집 계약 문제로 로건 부인을 만난 자리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묘한 신경전을 벌였지만 적의만 있을 뿐 직접적인 충돌을 할 이유가 없었다.

문제는 글로리 호텔에서부터 시작됐다. 구동매는 김희성이 이곳에 투숙한다는 말에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방문했다 유진 초이와 다시 만났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마침 나타난 김희성의 모습에 쿠도 히나(김민정 분)는 그가 고애신의 정혼자임을 의도적으로 노출했다.

고애신은 장승구의 심부름으로 미 공사관에 훔친 총을 돌려주러 갔다가 유진 초이와 마주쳤다. 유진 초이는 그녀를 구해주며 정혼자 김희성에 대해 물어봤다. 이런 가운데 유진 초이의 손에 우연히 고종(이승준 분)의 예치증서가 들어왔다. 그게 뭐든 로건의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죽는다는 구동매의 말이 신경쓰였던 유진 초이는 쿠도 히나에게 그에 대해 물었다. 마침 김희성이 나타나고 마중을 온 노비를 본 유진 초이는 그가 김안평(김동균 분)의 아들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한편 황은선(김갑수 분)을 찾아갔던 유진 초이는 고애신을 마주치게 됐다. 고애신을 발견한 유진 초이는 “아직 유효하오? 같이 하자고 했던 거. 생각이 끝났소. 같이 합시다. 러브. 나랑 같이 합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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