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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핑대원군"…'미라' 자이언트 핑크, 사투리 매력에 홀릭

입력 2018-08-08 17: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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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사자성어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해 DJ 장항준, 김승우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매력있는 사투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는 이날 팬들에게 '자핑대원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워낙 노출을 안 한다"고 이로 인해 흥선대원군에 이름을 붙이 자핑대원군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또 제 딴에는 랩을 하다보니깐 배에 힘을 많이 준다"며 "그래서 배가 거슬릴까봐 배꼽티도 많이 안 입는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야기 후에 자이언트 핑크는 김승우, 장항준, 청취자들과 함께 사자성어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눈에 띄는 사자성어는 '항목피양'과 '일쓰음쓰'였다. '항목피양'은 '항디의 목표는 피디가 양복을 입는 것'이라는 줄여만든 것. 장항준이 PD가 매번 국장실에 불려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또한 '일쓰음쓰'는 일반용 쓰레기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분하는 의미로 만들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코너는 위치기반 맛집 배달어플 제목을 짓는 코너. 앞선 사자성어 짓기 코너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됐고, 기상천외한 제목들이 쏟아졌다. '위폭당당', '먹다망함', '똥맛회피', '함무바라', '다무우라' 등의 장항준, 김승우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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