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남다른 '대륙 클래스'를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대륙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를 만나러 온 시아버지가 등장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을 반대했던 시아버지의 첫 방문에 긴장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입고 첫 인사를 올렸다.
시아버지는 함소원에 대한 남다른 선물 공세로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시아버지는 "집, 차, 옷, 뱃속 아기, 너희 둘 위해 준다"며 빨간 봉투의 현금 다발을 줬다. 여기에 금목걸이까지 합세했다.
너무 많은 선물에 함소원이 놀라자 시아버지는 "이 만큼밖에 못 가져왔다"고 말해 호탕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소원은 시아버지를 위해 갈비찜, 약밥, 시루떡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결혼에 반대했던 진화의 아버지는 막상 함소원을 집안에 들이니 남다른 며느리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대륙 스케일의 넘치는 선물은 나라를 막론하고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18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부부가된 함소원과 진화에 걱정의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중의 사랑과 가족의 인정을 통해 진정한 부부가 되어가는 중이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양가 상견례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함소원 진화 부부가 보여줄 '부부 성장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