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끝까지 사랑’ 홍수아, 옛 연인 강은탁 정체 들켰다(종합)

입력 2018-08-08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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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홍수아가 과거에 발목잡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이별에 괴로워하는 한가영(이영아 분)과 윤정한(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한은 한가영을 찾아와 이별을 통보했다. 한가영은 이유를 물었지만 윤정한은 차마 강세나(홍수아 분)를 언급하지 못한 채 “그냥 재수가 없다, 더러운 운명의 장난이다. 그렇게 밖에는 말을 못 하겠어요”라고 전했다. 결국 한가영은 윤정한에게 매달릴 수 없었고 그대로 집으로 들어왔다.

강세나는 한가영의 눈치를 살피기 위해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아까 공장장님이 문자로 데이트 간다 그래서 궁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나한테 말했던 그 사람이에요? 그래서 오늘 데이트는 잘 했어요?”라고 물었다. 한가영은 대답을 하지 못했고 강세나는 단번에 윤정한과 그녀의 이별을 알아차렸다. 전화를 끊은 후 강세나는 “이 성격에 아무 말 못하는 거 보니 제대로 이별을 당했구나. 윤정한 그럴 줄 알았어”라고 미소지었다.

마지못해 헤어지기는 했으나 윤정한은 한가영에 대한 감정에 괴로워했다. 윤정빈(정소영 분)은 이런 윤정한을 두고 설마 강세나 때문에 헤어진 거냐며 추궁했다. 영문도 모른 채 헤어져야 했던 한가영은 망연자실한 얼굴로 한두영(박광현 분)과 강세나를 맞을 준비를 했다. 강현기(심지호 분)는 강세나의 짐을 가져다준다는 핑계로 한가영을 찾아갔다. 평소같지 않은 한가영의 모습에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지레짐작한 강현기는 “찾아가서 주먹이라도 한 대 날릴까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강세나는 한가영과 이야기를 하게 한두영에게 비켜달라고 했다. 이어 한가영에게 자초지종을 듣고는 “그 남자 아가씨한테 반한 거 아니에요. 남자들은 좋아하면 끝까지 매달려요”라고 귀띔했다. 아예 한가영 마음까지 닫아버리려고 작정을 한 것. 한가영은 아무 반박도 하지 못했다.

강현기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강세나에게 유리조각이 어딨는지를 물었다. 강세나는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강현기는 “왜? 남편한테 보여주면 안 되는 거라도 돼?”라고 심기를 건드렸다.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한가영은 윤정한을 찾아갔다. 이어 “저 좋아하잖아요. 눈을 보면 알아요. 처음에 저를 거절했을 때 하고 어제 그 눈빛 달랐어요. 뭐가 그렇게 괴로운 건데요”라고 추궁했다. 설마 예전 여자 때문이냐는 말에 윤정한은 “네. 가영씨 짐작대로 나 그 여자 못 잊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한편 강세나는 강현기에게 윤정한과의 과거를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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