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나혜미가 결혼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일 나혜미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는 나혜미가 KBS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후속 방송으로 편성되었다.
KBS2TV의 주말 드라마가 매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후속 방영될 '하나뿐인 내편'의 파급력도 적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현재 '하나뿐인 내편'에 캐스팅 된 배우로는 유이, 최수종, 이장우 등이 있다.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캐스팅이 된만큼 흥행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지난 4년간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 적 없는 나혜미로서는 이번 드라마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중요한 작품이 될 수도 있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나혜미는 대중들의 기대와 달리 그 후 활동이 미미했다. 2013년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하긴 했으나 작은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신화의 멤버 에릭과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낳았다. 결혼 후 그녀의 행보는 영화에서나 잠시 볼 수 있었을 뿐. 나혜미의 활동이 뜸했던 만큼 그녀의 드라마 캐스팅 소식이 큰 이슈가 되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나혜미. 이번 드라마 캐스팅으로 '하이킥'을 뛰어넘는 대표작을 추가할 수 있을까. 그녀의 인생작 도전이 기대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