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꽃보다 할배'에서 백일섭이 해맑은 모습을 보였고 꽃할배들이 볼프강 호수에서 보트 타기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이서진과 박근형, 김용건, 이순재, 신구, 백일섭이 볼프강 호수로 향했다.
볼프강 호수를 바라보던 꽃할배들은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고 무엇인지 어리둥절해했다. 백일섭은 호수에서 셀카를 찍으려다 잘 안되어 해결사 이서진을 불렀고 습관성 연속 사진 증후군을 선보여 함께 찍은 훈훈한 셀카 한 장을 남겼다.
이서진은 아이스크림 껍질을 직접 까 백일섭에게 건넸고,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얼굴에도 절로 웃음이 피었다.
어느덧 여행 7일째였고, 나영석 PD는 포스터를 한 번 찍자고 제안했다. 백일섭은 이에 선글라스를 장착했고, 꽃할배들과 이서진은 나름대로의 포즈를 취해 보였다.
백일섭은 아이스크림을 쥔 채 아이보다 해맑게 미소 지어보였고, 또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냈다. 이어 에메랄드빛 호수에 몸을 맡길 시간이 왔다.
이들은 모두 보트에 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가르면서 달렸다. 탁 트인 풍경에 모두들 색다른 자유를 느꼈다. 빠른 속도에 드라이버는 꽃할배들에 "괜찮냐"고 물었고 이들은 계속해서 케이블카가 기다리고 있는 장크트 길겐 마을로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