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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역대 최연소·아이돌 최초 문화훈장 후보 선정

입력 2018-08-10 09: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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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헤럴드POP DB
방탄소년단/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역대 최연소 후보로 문화훈장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포상 추천 문화훈장 후보자로 선정됐다.

문화훈장 후보자 명단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가수 故(고) 조동진, 배우 이순재, 김영옥, 김영철, 코미디언 임하룡, 이근욱 성우,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신대남,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 김옥영, 한국연주자협회 김인배,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전문위원 김정택 등이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탄소년단의 공적 요지에 대해 "국내활동은 물론 일본, 미국을 비롯한 해외음악시장에서 인정받으며 한류발전에 기여함. 멤버 대부분이 작사/작곡 능력을 갖추고 있는 싱어송 아이돌"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5년 빌보드닷컴 케이팝 3위,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메인 뮤직비디오 차트 최고 1위 달성. 2018년 같은 상을 수상, 2018년 5월 28일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 K-Pop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움"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분야에서 50년이 넘는 수공기간을 가진 이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렸으며 역대 최연소 후보가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6년 10월 27일 열린 제7회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만화가, 드라마 작가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하며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 정부포상에 해당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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