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뉴스까지 나와"‥손담비, 전세사기 극복→배우로 우뚝 서기까지

입력 2018-08-16 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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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사진=민은경 기자
손담비/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손담비가 전세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극복하고 배우로 복귀한 것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손담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전세 사기로 뉴스까지 나온 이야기부터 다이어트 비법까지 서슴없이 털어놓으며 솔직당당한 백점 매력을 뽐냈다.

이날 손담비와 정상훈은 서울 자양동에서 밥동무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자양동에 살았다고 고백한 손담비는 "집을 사기 당했다. 뉴스에도 나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손담비는 전세로 집을 마련했지만 집주인이 전셋돈을 들고 도망가리는 바람에 경매로 집이 넘어가버렸다는 것. 이는 뉴스에도 나올 만큼 큰 사건이었다.

이경규는 "그 어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에 지금 영화도 찍고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한 거다"고 덕담을 했고, 이에 손담비는 "저한테 큰 돈이었다. 멘탈을 잘 지키냐 못 지키느냐가 중요했는데 그래도 꽤 지켰던 것 같다"며 "이 사건이 제 인생의 자양분이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앞서 손담비는 지난 11일 방송됐던 '아는 형님'에서도 매니저에게 절도를 당했던 일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바쁘게 활동할 당시 방범장치 설치 때문에 매니저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줬는데 매니저가 이삿짐 센터를 불러 하나도 안 남기고 전부 훔쳐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매니저한테 우리 회사도 털렸다. 도박에 빠져서 돈이 절실했던 거였다. 결국 잡혔지만 내 물건이 다 팔려서 하나도 못 찾았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절도부터 사기까지 그 누가 겪었어도 힘들었을 일을 겪었다. 또한 큰 돈과 배신으로 멘탈도 지키기 어려웠을 터.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손담비는 생애 첫 주연도 거머쥐며 다시 시작하는 화려한 인생 2막을 알렸다. 강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은 미소를 보인 손담비에 네티즌들은 그의 앞날에 진정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가 출연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는 오는 10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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