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영옥과 손녀 선우가 더위를 피해 이열치열 찜질방에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소소하면서도 이유있는 일상을 보내는 손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옥은 "오늘은 나 하자는대로 해야 돼"하며 손녀 선우를 안내했다. 휴일없이 일하는 손녀를 위한 특별서비스, 특별피서지였다. 손녀 선우는 기대를 감추지 못하며 커다란 튜브도 준비했다. 그러나 곧 손녀 선우는 시무룩해졌다. 김영옥과 손녀 선우는 찜질방에 들어갔다.
김영옥과 손녀 선우는 본격적인 찜질을 시작했다. 김영옥은 "좋지?"하며 본인이 준비한 피서지에 굉장히 만족해했다. 그러나 손녀 선우는 초보자를 위한 40도의 미온 찜질방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며 땀나면 못생겨지는 것을 걱정했다.
김영옥은 손녀 선우가 "좋은 걸 알게 됐을 거야"하며 손녀 선우와 찜질방에 간 것에 대해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손녀 선우는 "더운 것을 원래 싫어한다"며 김영옥의 기대와는 다른 대답을 내놨다.
이어 손녀 선우와 김영옥은 고구마와 식혜를 즐기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손녀 선우는 찜질방에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감탄하며 즐거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