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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한채영, 썸머 보내며 눈물..."사랑받는 썸머 되길"(종합)

입력 2018-08-21 0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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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집에해피가왔다' 캡처
MBN '우리집에해피가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채영이 썸머를 입양 보내며 눈물을 쏟았다.

20일 밤 11시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썸머를 입양 보내는 한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함께 다니는 지인을 집으로 초대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유기견을 대할 때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고 반려견에게 좋은 음식을 잘 만든다"고 소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인에게 "해피가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데 많이 말랐다고 하더라"며 "영양학적으로 밸런스를 잡아주면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타조 고기, 오리 목뼈 등 각종 고기는 물론이고 대형 인덕션, 2단 찜통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피는 두 사람이 열심히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 뿌듯하게 했다.

하지만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지 해피는 배변 훈련도 안되있고 돈스파이크와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를 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미미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윤후는 미미를 이동케이지 안에 넣었고, "도시에서 살 수도 있으니까 많이 익숙해져야 한다"며 미미와 버스를 타며 도시를 보여주었다.

이어 버스에서 만난 팬이 윤후에게 "어쩌다 임시 보호할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윤후는 "너무 불쌍해서이다 유기견들이 10일만 있으면 죽는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기견이 아픔을 겪고 있다는 걸 알고 많은 사람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윤후는 외삼촌을 만나 미미를 소개시켜주었다.

외삼촌이 “미미를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윤후가 “허락없이 그렇게 쉽게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만약 미미가 집을 어지럽히면 어떻게 하겠나”를 시작으로 집의 형태, 입양을 원하는 이유 등 세세하게 질문했다.

그의 외삼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여러 가지를 준비해서 물어보더라”라며 “한편으로는 윤후가 임시보호자로서 자세가 되어있는 것 같았다”라며 기특해했다.

새로운 임시보호자가 등장하기도 했다.

더보이즈가 그 주인공이 었는다 이들은는 해피와의 만남을 앞두고 숙소를 공개했다.

식탐이 많은 멤버로 알려진 주학년은 별명이 ‘주또먹’이라고 전했다. 이에 주학년은“주학년 또 먹는다의 줄임말이다. 식탐이 많고, 먹을 때 맛있게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두 시끌벅적하게 자기 일을 하며 해피와의 만남을 기다리던 멤버와 달리 선우는 강아지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

앞서 반려견에 물린 기억 때문에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한 선우는 “제가 멤버들보다 해피들과 늦게 친해질 거라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해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밖에 없더라. 그래서 공부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채영은 썸머를 입양보냈다.

삼남매와 즐거운 수영시간을 보낸 한채영은 입양 소식이 있다는 말에 놀랐다.

썸머를 입양보내기 위해 입양한 가족 집에 들른 한채영은 썸머의 물건들과 썸머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남기고 발걸음을 돌렸다.

이어 "평생 썸머를 잊지 못할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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