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 집 나왔다… 백진희와 동거 시작(종합)

입력 2018-08-20 2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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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캡처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주우와 백진희가 동거를 시작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연출 최규식 정형건/극본 임수미)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예뻐 보여 당황하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병삼(김동영 분)은 찜질방에서 드라마를 보다 우는 이지우를 보며 우는 모습도 예쁘다고 말했다. 김진석(병헌 분)은 "예쁘긴 뭐가 예쁘냐"라고 했지만 구대영은 그 말에 동의했다.

구대영은 "뭐? 내가 지우를 좋아해?"라고 생각하고는 이지우 앞에 갔다. 이지우 앞에 선 순간 구대영은 그가 예뻐 보여 당황했다. 구대영은 간식을 먹으러 가서도 이지우 얼굴을 보고는 멍하니 생각에 잠겼다.

이지우를 생각하는 마음에 변화가 생긴 구대영은 이지우가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해도 거절했다.

구대영은 찜질방에서 자던 중 이지우와 얼굴을 마주봤다. 그 순간 구대영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지우가 깨어나서 눈을 뜨자 구대영은 아무렇지 않은 척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안. 내가 잠버릇이 심해서"라고 말하는 이지우를 두고 구대영은 집으로 갔다. 구대영은 이지우가 소개팅하는 게 싫었던 것도, 하얀 셔츠가 젖어 속옷이 보였던 것도, 자신이 이지우를 신경 쓰던 모든 것들을 돌이켜 생각했다.

이지우는 그런 구대영에게 따라와 "나한테 화났어? 내가 찜질방에서 몸부림치면서 너 때렸어? 아니면 불닭 남은 거 내가 먹어서 그래? 뭐 때문에 그러는데? 왜 자꾸 나 피하냐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구대영은 "화난 거 아니야. 울지마. 그냥 내가 좀 그래서 그래. 아무래도 나 너"라고 입을 열었다. 그 순간 구대영은 집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다.

구대영이 속한 시큐푸드에서는 신사업 프로젝트를 해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대영은 지점장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승진하게 된 구대영은 이지우와 양갈비를 먹었다.

이서연은 친모와 함께 살았다. 친모는 술에 취해 "그때 너만 안 생겼어도 모델로 잘 나갈 수 있었다. 난 너 낳고 포기한 게 많다. 넌 고작 이런 넋두리 하나 못 들어줘?"라고 말했다. 이서연은 "이러려고 같이 살자고 한 거야? 뱃속에 있을 때 못 죽였으니까 피 말려 죽이려고?"라며 화를 냈다. 친모는 "사람들 말대로 너를 지웠어야 했다. 그랬으면 내 인생도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텐데. 잘못된 선택이야 너"라고 이서연에게 퍼부었다.

이서연은 친모에게 2억을 받아 선우선(안우연 분)에게 건넸다. 불법적인 돈을 유통한 게 아닌지 의심하자 이서연은 "왜 걱정하냐. 설마 나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선우선은 "누나가 계속 전화 와서 뒷이야기하면서 괴롭히니까"라고 변명하다가 "맞다.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서연이 거절하자 선우선은 계속해서 매달렸다. 이서연은 "역시 어린 티가 나네. 돌려 말하면 못 알아듣고"라고 말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서연은 이지우 집으로 갔다. 이서연은 다짜고짜 "니네 집에서 지내자"라고 말했다. 침대에 눕는 이서연을 보며 이지우는 바닥에 이불을 깔았다. 이지우는 이서연의 사업이 망했다는 걸 구대영에게 들어 알고 있었기에 연민을 느껴 마음을 썼다.

이서연은 집을 정리하는 도중 이지우와 강미숙이 요양병원 앞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이 사진을 보고 이서연은 요양병원으로 찾아갔고, 만났다. 하지만 강미숙은 "엄마"라고 부르는 이서연의 말에 "죄송하다"라고 말하고는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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