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DJ DOC 이하늘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지난 20일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 열애한 17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이하늘은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모과랑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하늘과 이하늘의 여자친구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하늘의 결혼소식은 같은날 전해졌다. 이하늘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하늘이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다"며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할 예정"이라고 결혼 소식을 인정한 바 있다.
1971년생으로 이하늘은 올해 48세. 여자친구는 1988년생 31세로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하늘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며 여자친구 애칭을 '모과'라고 밝혔고, 이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를 SNS로 직접 '모과'라고 부르며 변함 없는 11년 애정을 과시하기도.
악동 이미지로 가요계를 종횡무진했던 이하늘의 깜짝 결혼 발표해 대중들은 아낌 없는 축하를 쏟아내며 새롭게 펼쳐질 이하늘의 인생 2막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1994년 DJ DOC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 및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