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윤두준이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연출 최규식 정형건/극본 임수미)에서는 사직서를 냈다고 밝힌 구대영(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대영은 "그만뒀어. 나 본격적으로 내가 즐거워하는 일 해 보려고"라고 밝혔다. 이지우(백진희 분)는 "승진까지 시켜준다는데 왜 사표를 내. 후회 안 하겠어?"라고 물었다.
구대영은 "실은 언제부턴가 보험 일에 회의를 느꼈다. 어느 순간부터 알겠더라. 사랑하는 사람 빈자리는 보험금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거. 대학교 때가 생각나더라. 독일월드컵 직관가려다 못 간 거. 하고 싶은 게 있을 땐 미루지 말고 하자.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건 보험 일이 아니라 1인 가구 맛집 배달 서비스일이야"라고 밝혔다. 이지우는 "이 나이에 그런 결심한 게 멋있다. 잘했다"라고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