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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토니안, 20시간 굶주림에 먹은 코코넛 한 입에 '우와'

입력 2018-08-24 2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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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정글의 법칙'캡쳐]
[SBS='정글의 법칙'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정글의 법칙'에서 토니안이 20시간 굶주림에 먹은 코코넛 한 입에 감탄했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사바 첫 바다사냥에 나섰다.

성훈은 "뭔가 해내야겠다"며 각성 후 제일 먼저 바다에 뛰어들어 1분 잠수를 했으나 수확을 얻지 못했다. 마침 밀물이 들어올 때라 수중이 탁해질 시간이었다고 설명한 그는 속수무책의 상황에 "답이 없다"고 얘기했다.

옹성우는 괜찮냐고 묻는 스태프에 "다리에 힘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오랜 공복시간을 견디고 바다에 들어간 터라 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였다. 옹성우는 "물이 자꾸 숨구멍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했고, 박성광은 풀린 다리로 승선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바다사냥에서 수확을 얻지 못한 병만족 일행은 리바란 육지 탐사에 나섰다. 작은 다슬기를 발견한 병만족은 대형을 유지하며 이번엔 숲 속 깊이 향했다.

그리고 곧 발견한 타깃. 이번엔 안 놓친단 생각으로 토니안과 김병만은 먹이를 향해 다가섰다. 병만족은 도주로를 차단했지만 먹이가 될뻔 했던 짐승을 잡지 못했다.

그러던 중 토니안은 코코넛을 발견했다. 마지막 희망인 코코넛 나무에 김병만은 깜짝 놀랐고, 열매가 많다는 토니안의 말에 곧 열매를 따 껍질 까기에 돌입했다.

김병만은 "싹이 텄다는 건 안이 안 썩었다는 거다"며 열심히 칼로 껍질을 까기 시작했다. 긴급하게 체력 충전이 필요했기 때문에 김병만의 코코넛 해체 속도는 더 빨라졌다. 빠르게 코코넛을 해체한 김병만에 토니안은 놀라서 감탄을 연발했다.

김병만은 코코넛을 한 조각 잘라 동생들에 먼저 건넸고, 20시간 굶주림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코코넛에 이들은 모두 말없이 코코넛을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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