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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낙장불입"...'아는 와이프' 지성♥한지민, 엇갈린 채 끝나나

입력 2018-08-24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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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성의 IF로맨스, 이대로 낙장불입인 걸까.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극본 양희승)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을 후회하는 차주혁(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주혁은 자신에게 500원 짜리 동전을 주며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노숙자를 찾아가 “아저씨 저랑 얘기 좀 해요 제발 아저씨는 아시잖아요”라면서 “제가 잘못했어요 아저씨. 내 심장을 꺼내줄 것처럼 했으면서”라고 빌었다. 서우진(한지민 분)의 아픔을 알아채주지 못하고 자신만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을 후회하며 “저 그날로 다시 돌아갈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노숙자는 “미친놈 성가신 놈이야. 낙장불입. 이미 저지른 거 어떡할 거야”라면서 “아프냐? 마음이 아파? 행복이나 빌어줘”라고 못을 박았다. 차주혁은 오열했다. 다음날부터 차주혁은 이미 바뀌어버린 운명에 순응하려 노력했다.

그러던 중 부은행장의 암행에 서우진이 활약해 좋은 평가를 받은 지점은 축제 분위기였다. 지점장(손종학 분)은 “지점 평가도 좋게 받고 우리 딸내미가 장학금을 받았다나 모래나 나 닮아서 머리는 좋아요 애가”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히어로인 서우진은 불가피하게 회식에 함께하지 못했고, 윤종후(장승조 분)는 어머니와 단둘이 제사상을 지낼 서우진을 걱정했다. 차주혁은 계속해서 서우진에 전화를 거는 그에게 "미저리 같다"고 말했다.

차주혁은 서우진부친의 제삿날에 그의 집 앞을 찾아가 술을 놓았다. 이어 “오셨습니까 장인어른 많이 늦었습니다. 우진이랑 장모님 마음 좀 달래주고 가세요”라며 뒤돌아갔고, 서우진과 마주쳤다. 차주혁은 패닉 상태의 서우진을 보고 놀랐고,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서우진은 “가볼 수 있는 데는 다 가봤어요 아빠랑 자주 갔던 곳들 전부 다 가봤는데 없어요 아무데도”라며 모친(이정은 분)이 사라졌다고 눈물을 흘렸다. 차주혁은 침착하게 경찰에 데려가 가출 신고를 접수했고, “신고했으니까 꼭 찾을 수 있을 거야”라고 위로했다. 차주혁의 도움으로 모친을 찾았지만, 차주혁은 이 일로 이혜원(강한나 분)의 의심을 사게 됐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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