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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임재욱1픽·포지션1픽"...'불청' 박선영, '임재욱바라기♥' 등극

입력 2018-08-29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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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선영은 '임재욱 바라기'였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기비빔쌀국수를 맛본 송은이는 “나 여기 올 것 같아 충주 오면”이라고 감탄했고, 구본승 역시 “향이 뭔가 다른 게 너무 맛있는데?”라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송은이는 “너무 맛있다 뭐니 이거”라며 무아지경에 빠져들었고, 면아일체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월남쌈과 반미가 나왔다. 월남쌈과 찰떡궁합인 땅콩소스를 곁들이자 “어메이징”이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온 박선영이 도착하자 모두들 “이제 장군이 아니야”라고 감탄했다. 소속사 사장인 임재욱은 “박장군에서 박소녀로”라며 만족스러워했고, 김광규는 “소속사에서 이미지 바꾸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재욱은 “계곡 갔다 왔는데 시원은 한데 너무 힘들어”라며 전날의 일들을 자상하게 읊어주었고, 최성국은 “선영이가 여기 올 때마다 네 노래 틀어놓는 거 알아?”라며 박선영의 애정을 증언했다.

이하늘은 김광규에게 “형 우리 페어하게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라고 속삭였다. 남자 멤버들은 구본승에 “본승이 너 이따 잘 때 어떻게 잘 거야?”라고 물었고, 구본승은 밖에서 자도 상관 없다며 “방이라고 특별히 더 시원한 것도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방에 에어컨이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기어 들어가려고 하겠는데”라고 덧붙이자 모두가 눈치를 봤고, 결국 제작진이 에어컨이 있는 방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폭염 속 에어컨 방 쟁탈전이 펼쳐졌다.

박선영은 에어컨 방에서 잘 멤버를 투표할 때 자신이 행사할 수 있는 2표를 ‘임재욱 1표’, ‘포지션 1표’로 적어 '임재욱 바라기'임을 인증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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